'남도바닷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을 개최한다. 백운산자연휴양림 제1야영장에서 펼쳐질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은 오는 8월 20일, 9월 3일, 9월 24일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회당 37개 팀으로 캠핑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재 실시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참가비는 13만 원으로 캠핑면 외에도 쌀, 육류, 수산물 등 건강하고 싱싱한 로컬푸드가 제공된다. 저녁에는 서로의 음식을 나누는 포틀럭(Potluck) 파티, 대동놀이, 장기자랑,...
광양시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이 야경, 감성 별밤 여행을 테마로 하는 전라남도 7월 추천관광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운산 끝자락, 하늘과 맞닿은 해발 450m 고지에 있는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은 수천 그루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고, 밤이 되면 1,430만 개 LED 등이 은하수를 이룬다. 신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엔 보리수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보랏빛 수국도 별처럼 아름답다. ‘구름 위 신비의 공간’ 글램핑장에서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고요하고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로맨틱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다. ...
광양시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바닷길 권역(광양·여수·순천·보성)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테마버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역테마버스는 2개 코스(여수↔광양, 순천↔보성)로 구성되어 매주 토·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운영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여행자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진행된다. ‘여수·광양 코스’는...
코로나 시대 안전하고 건강한 청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광양시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특별 이벤트 ‘랜선탈출 남도바닷길 여행’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을 약속해 주세요’와 연계 추진하는 이번 특별 이벤트는 광양, 여수, 순천, 보성 등 ‘대한민국테마여행 10선’ 6권역 11개 인기 관광자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남도바닷길’에서 ‘혜택이 가득 담긴 이용권’을 다운 받...
순천시(시장 허석)는 문체부 선정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순천, 여수, 광양, 보성)으로 6권역 통합 프로모션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포스트 랜선여행', 6권역 남도바닷길 공동프로모션 협약식/사진=순천시 이번 프로모션 추진을 위해 6권역에 해당하는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보성군을 포함한 21개 기관은 지난 6월 30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공동 프로모션’ 업무 협약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양시가 지속가능 생태미식자원인 남도바닷길 컨셉을 담은 ‘광양발효밥상’과 ‘남도바닷길 미식로드’를 개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열)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팜파티야(대표 김은영)로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인 ‘남도바닷길 미식관광 콘텐츠 개발 및 상품 운영’에 관한 중간보고를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 미식관광 콘텐츠 개발(매화마을) 남도바닷길 미식투어는 남도의 부엌, 남도풍경 다이닝, 남도바닷길 미식로드 등 8개 테...
광양시는 새로운 관광 수요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관광시장을 대비하는 토론장을 열었다. 시는 지난 27일(목) 오후 2시 호텔 락희 연회장에서 광양 관광의 새로운 모델이 될 시니어 관광 활성화 모색을 위한 관광종합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액티브 시니어’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소비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제력을 보유한 새로운 소비주체로, 활동적이며 건강한 연장자를 지칭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남도바닷길’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관광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 지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25일 순천만국가정원 컨퍼런스홀에서 ‘남도밥상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 관광정책 마련을 위한 종합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6권역 4개 지자체(순천, 여수, 광양, 보성) 관광사업자ㆍ종사자, 전문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경희대 김태희 교수를 좌장으로, 4명의 산학계 관광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독특한 남도만의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과 식재료를 이용한 먹거리와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
순천시는 11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수요 촉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순천시 관광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한국관광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의 주제발표, 경기대학교 엄서호 명예교수의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엄서호 경기대학교 교수 △안태기 광주대학교 교수 △모세환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대표 △배정근 관광두레 PD △이복남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채금묵 순천시 관광과장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이 패널로 나서...
여수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3일 디오션호텔에서 ‘섬, 산림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시민, 관광 산업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당초 예상인원 100명을 훌쩍 뛰어넘어 여수관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웰니스(Wellness)의 개념과 사례를 배우고 지역 관광에 접목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웰니스 관광의 권위자인 경남대 김현준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